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피드왜건 재단 (문단 편집) === 작중의 활약 === 제1부가 끝나고 스피드왜건이 석유 사업을 시작해 엄청난 재력을 축적하고 그 재력으로 스피드왜건 재단을 설립하였다. 그 이후 제2부 [[전투조류]]에서 제6부 [[스톤 오션]]에 이르기까지[* 제5부 [[황금의 바람]]은 제외. 단 [[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|소설판]]에선 죠르노가 보스가 된 이후의 파시오네를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된다.] 역대 [[죠죠]]들을 백업하며 다양한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. 그리고 활약상만큼이나 피해도 막심하다. 제2부 [[전투조류]]에서 스피드왜건과 함께 산타나 발굴을 주도했지만 배신한 [[스트레이초]]에 의해 연구원들이 살해당하고 회장 스피드왜건도 실종되는 위기를 겪는다. 이후 [[자외선 조사장치]]로 [[산타나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산타나]]를 봉인하고, 휴대용 자외선 조사장치를 실용화하여 [[카즈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카즈]]가 만들어낸 다수의 [[돌가면의 흡혈귀]]를 단체로 [[관광]]보냈다. 또한 2부 마지막에 팔이 잘린 [[죠셉 죠스타|죠셉]]이 [[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|3]], [[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|4부]]에서 착용하고 나오는 [[의수]]는 스피드왜건 재단의 작품이다.[* [[전투조류|2부]] 엔딩에 죠셉이 끼고 나오는 의수는 [[루돌 폰 슈트로하임]]의 도움을 받아 [[독일군]]에게서 받은 것이다.] 다만 이 시기에 [[전범]]인 [[나치]]와의 협력 논란이 제기되었을 수도 있다. [[기둥 속 사내|인류의 공적]]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 [[적의 적은 나의 친구|정당화]]될 수는 있겠지만......[* 어쩌면 이것은 [[나치|인류의 흑역사]]마저 우호세력으로 돌릴 정도로 [[기둥 속 사내|공적]]이 위험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. 솔직히 기둥 속 사내들은 제아무리 우수한 스탠드술사라도 [[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|G.E.R]] 같은 오버밸런스급 스탠드가 아니면 대적하기 힘들며, 물론, 지금까지 나온 스탠드 중 일부는 카즈를 죽이거나 무력화시키기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, 이것 역시 '''카즈가 모든 공격을 가만히 맞아줄 때의 이야기이다.'''] 제3부 [[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]]에서는 [[더 풀]]의 [[스탠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탠드 유저]] [[이기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이기]]를 발견하여 [[이집트]]로 데려왔다. 또한 [[홀리 죠스타의 스탠드|스탠드 발현으로 인해 고통받는]] [[홀리 죠스타]]의 24시간 간호를 담당하여 주인공들이 [[DIO]]를 쓰러뜨리기 위한 이집트 원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. 제3부의 주역들이 이집트 원정 중에 민간인들에게 알게 모르게 끼친 민폐에 대해서도 이들이 다 뒤처리를 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므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상할 것도 없을 것이다. 더불어 [[죠죠 TVA|TVA]]에서는 죠죠 일행의 경비를 대주거나 부상자의 의료 지원을 하는 등 그 역할이 더욱 뚜렷하게 강조되었다. 그 예로, [[장 피에르 폴나레프]]는 [[싱가포르]]의 [[호텔]]에서 자신과의 전투 중에 호텔 종업원을 살해한 [[저주의 데보]]의 살인죄를 뒤집어쓸 위기에 처했으나, 스피드왜건 재단에서 변호사를 파견하여 뒤처리를 한 덕에 무사히 싱가포르를 떠날 수 있었다.[* 재단 소속 변호사들 중 실제로 스탠드 연구부서와 관련이 있는 인재도 있는 듯 하다. 4부의 로한이 말했던 것처럼 스탠드는 일반적인 법으로 판단을 내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.] 이기의 다리를 치료해주고,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카쿄인의 빠른 눈 치료를 도와줌으로써 전투에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SPW재단이다.[* 다만 이 외에 숙소를 잡거나 식사를 하는 등의 비용은 전부 죠셉이 자비로 부담한 것들이다. 애초에 죠셉은 뉴욕 부동산왕이니까 돈은 넘치도록 있을테지만.] 마지막에는 카쿄인의 시신을 수습하고 부상자들을 치료했으며 DIO의 시체도 안전하게 처리했다. 이 과정에서 [[은두르]]에 의해 물자와 이기를 전해주러 온 재단 직원들이 [[게브신]]에게 살해당하는 사건도 있었다. 제4부 [[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]]에서는 [[쿠죠 죠타로]]가 [[키라 요시카게]]의 양복 단추를 추적하여 키라가 이용하는 양복점을 찾아내는 것을 도왔다. 더불어 모리오초로 오려는 죠셉을 수행하기도 했다. 그리고 스탠드 구현의 화살의 보관도 재단이 담당한 듯. 제5부에서는 극초반에 죠타로가 코이치에게 시오바나 하루노 추적을 의뢰한 것 이후론 언급되지 않는다. 부차라티 일행은 스피드왜건 재단 관련이 없기 때문에 도움을 받지 않았다. 부차라티가 페리콜로에게 폴포의 비자금을 바쳐 간부로 승격되었고 파시오네가 소유한 도박/유흥/무역 사업 구역 관할권을 부여받았으므로 부차라티의 이름으로 바로 큰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 가능하고 서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 돈이 부족해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었다. 제6부 [[스톤 오션]]에서는 [[쿠죠 죠타로]]에게 '''탈옥용 [[잠수함]]을 제공하고,''' [[화이트스네이크]]에게 기억과 스탠드를 빼앗겨 식물인간이 된 죠타로를 간호하고 그의 기억과 스탠드를 회수하려는 [[쿠죠 죠린]]과 공조했다. --그 와중에 한명이 죠타로 모자를 건드렸다가 [[스타 플래티나]]에게 한 대 맞을 뻔했다-- 헬기를 지원해 [[케이프 커네버럴]]에 작살을 쏴서 죠타로와 [[에르메스 코스텔로]]가 날아가는 것을 도왔다. 그러나 헬기에 탄 조종사 둘은 [[메이드 인 헤븐(죠죠의 기묘한 모험)|갑자기 미친듯이 빨라진 헬기]]를 제어하지 못하고 추락해 죽었다. 다만 법을 초월할 수는 없는지 법적으로는 쿠죠 죠린을 감옥에서 빼주지는 못했는데 스피드왜건 재단에게 먼저 연락을 해서 재단 소속 변호사를 썼어야 했는데 이 때는 죠린의 어머니가 죠타로와 이혼 후 연락은 끊고 의절한 상태여서 연락이 닿지 못해 이미 형이 확정되었기 때문. 비슷하게 2부 리사리사도 어찌되었든 사령관을 죽인건 맞고 흡혈귀의 존재를 믿어주지도 않을테니[* 이 당시에는 흡혈귀에 대해 많은 연구와 조사가 진행되지 않아 재단의 법무팀이나 연구팀이 제대로 도와주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.] 법적으로 어찌 손쓸 도리가 없었다. 최대한 빨리 도주를 도와주고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게 하는 수밖에 없었던 것.[* 하지만 당장 법마저 초월했으면 2,6부 스토리 전개자체가 불가해지고 무엇보다도 메인주제인 [[인간찬가]]에서 [[칠흑의 의지|크게 벗어나는 행위]]이기 때문이기에 법에 규제받는 설정이 맞다.] 또한 연구원들이라 직접적인 무력 또한 행사할수 없다고 한다.[* 죠린과 연락한 대표도 스탠드를 연구만 할 뿐 비스탠드 능력자라고 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